(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에 심무신구 제1회 '매력심무, 빙설성연'(魅力沈抚、冰雪盛宴) 빙설축제가 금풍만에서 개막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필자는 1월18일 점심, 리석경제구 금풍만광장을 찾아갔다.
주관측의 책임자는 “이번 빙설축제는 진일보로 광대한 시민들의 빙설건신의 의식을 증강하고 겨울철 관광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전 사회에서 빙설운동에 참여하는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는것이 주요목적”이라고 소개했다.
빙설놀이터는 어린애들이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각종 썰매타기와 눈놀이가 인상적이였다. 스릴이 넘치는 설산충랑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즐거운 비명이 련이어 상공에 울려퍼졌다. 비록 활동구역이 그리 크지 않지만 즐거운 겨울철놀이를 하기는 충족한곳이였다.
생명지환 아래 설치된 빙설축제 놀이터는 부지면적이 2만여평방메터이고 현장은 동력구, 경관구, 설권희설구(雪圈戏雪区) 3개 부분이 있는데 설지충랑(冲浪), 설지오토바이, 설지 에이티브이(沙滩车), 설지 썰매, 설지축구, 빠나나선(香蕉船) 등 다종 빙설오락 항목이 설치되있다. 빙설축제는 3월1일까지 지속된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