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북성 무한시 등 많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렴이 발병했다. 1월 20일 18시까지 경내 보고된 병례는 루계로 224명, 그중 확진 병례만 무한시 198명, 북경시 5명, 광동성 14명, 의심환자는 총 7명(사천성 2명, 운남성 1명, 상해시 2명, 광서쫭족자치구 1명, 산동성 1명)이다. 일본이 통보한 확진병례가 1명, 타이가 통보한 확진병례가 2명, 한국이 통보한 확진병례가 1명이다.

발병상황이 발생한 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호북 무한시 등지에서 최근에 련이어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렴 상황에 대해 반드시 고도로 중시를 돌려야 하며 전력을 다해 예방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현재는 음력설기간이라 사람들이 큰 범위에서 밀집하게 류동하고 있으므로 발병 예방통제를 잘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각급 당위와 정부 및 관련 부문에서는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 자리에 놓고 세밀한 방안을 제정하고 각 측의 력량을 조직해 예방통제를 전개하며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발병의 만연을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전력을 다해 환자를 구하며 바이러스의 감염과 전파 원인을 조속히 찾아내며 병례의 감시와 측정을 강화해 처리 절차를 규범화해야 한다. 제때에 상황을 통보하고 국제협력을 심화하며 여론의 인도역할을 발휘해 관련 정책조치와 홍보해독 작업을 잘하며 사회의 안정을 단호히 수호하고 인민대중들이 안정되고 화목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담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도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과 리극강의 중요한 지시 정신의 요구에 따라 국무원 련합예방 련합통제 기제는 1월 20일 마련된 영상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페렴 발병 예방통제 업무와 관련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