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가 오늘(21일)새벽에 통보한데 따르면 2020년 1월 19일 22시부터 1월 19일 24시 사이 무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환자 1명이 사망되였다.
사망자 진모씨는 올해 89세, 2020년 1월 13일에 발병, 1월 18일에 엄중한 호흡곤난으로 입원치료를 받다가 1월 19일 23시 39분 구급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되였다. 환자는 고혈압, 당뇨명, 관심병과 빈발 심실성 기외수축(频发室性早搏)등 기초질병을 앓고 있었다.
1월 19일 24시까지 무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환자 198례를 보고 받았는데 25명이 퇴원하고 4명이 사망되였다. 목전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사례가 169건, 그중 중증이 35건이고 위급중증이 9건이다.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가 21일 새벽에 통보한 데 따르면 무한시 15명의 의무일군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로 페염에 감염되였다.
한편, 지난 20일 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급 전문가팀 팀장 종남산 원사는 CC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이 사람간 전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바이러스가 야생동물에서 사람 몸으로 건너왔을 가능성이 크지만 SARS보다는 전염성이 약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보통 마스크 착용으로도 바이러스를 함유한 비말이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함에 있어 마스크착용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인민일보,CC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