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월21일,료녕성무순제2감옥에서는 설맞이 특수곤난한 죄범 방조교육 좌담회를 진행했다. 감옥 당위부서기, 정치위원 당개, 관리교육 부서의 책임자와 39명 특수곤난한 죄범들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장모 등 6명의 죄범이 발언했다. 그들은 “당과 정부의 죄범에 대한 관심과 방조에 감사하고 감옥의 교육과 방조에 감사하며 금후에 적극 개조하고 열심히 로동하며 당과 정부의 희망에 저버리지 않겠다”고 표했다.
당개 정치위원은 특수곤난한 죄범들의 생각과 현실요구를 듣고 나서 죄범들이 제출한 문제에 대하여 상세하게 답복해주었다. 그리고 감옥 당위를 대표하여 죄범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전하고 죄범들이 감옥의 기률을 준수하고 개조를 잘 하 하루 일찍 친인의 신변에 돌아갈것을 희망했다.
끝으로 당개 정치위원과 관리교육 인민경찰들은 죄범들에게 보온내의, 치약, 치솔, 수건, 세수비누, 샴푸 등 일용품을 내주었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