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월 21일 24시 기준으로 국내 13개 성(시,구)에서 루계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확진자는 440명, 보고된 사망자는 9명, 3명이 추가 증가됐으며 모두 호북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화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이하 국가건강위) 리빈 부주임은 22일 뉴스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가건강위는 새로 증가된 확진자는 149명이며 일본 1명, 태국 3명, 한국에서 1명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밀접 접촉자 2197명을 추적했으며 의학관찰을 통해 765명이 감염 해제가 됐고 아직 1394명이 관찰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