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과 테드로스의 대화 중요한 메시지 전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31일 11:36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처하고 있는 관건적인 시각인 1월 28일(정월 초나흘날), 습근평은 북경에서 세계위생기구 총간사 테드로스를 회견했다.

테드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상황을 알아보고 중국측과 합작하여 전염병 대처에 관해 상의하고저 특별히 중국으로 왔다. 국제사회의 관심사에 직면하여 습근평은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전염병 예방통제에 관한 가장 권위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신화사의 통고를 자세히 읽어보면 이 몇가지 문제로부터 이번 회견의 중요한 의의를 리해할 수 있다

문제 1: 왜 이 때에 만났을가?

“중국인민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견결히 맞서 싸우고 있다. 우리는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시종일관 첫자리에 놓고 있다. 전염병 예방통제는 당면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습근평은 이 렇게 전염병 예방통제가 직면한 준엄한 형세와 중국측의 확고한 태도를 밝혔다 .

테드로스의 말처럼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에 대하여 습근평 주석은 직접 지휘하고 직접 포치함으로써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주었다.‘력사적으로 전례가 없이’음력 새해 첫날에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사회하고 소집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차례 중요 지시와 회시를 내렸다.

세계위생기구는 전세계 위생사무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과 세계위생기구는 다년간 아주 효과적으로 협력해왔다. 당면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해 세계위생기구는 고도로 주목하고 있으며 여러차례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전문가를 무한에 파견해 현지를 고찰했다.

전염병은 중국에서 발생하였지만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습근평은 특별히 중국에 온 세계위생기구 총간사를 직접 만나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승리하려는 결심과 국제사회와 협력하려는 념원을 더한층 전했다.

문제 2: 어떤 관건적인 내용을 담론하였는가?

회견에서 신심이라는 가장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습근평의 아래 이 말은 인터넷에서 제일 인기를 끌었다.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령도 아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인민군중에 밀접히 의존하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고난을 같이 하며 과학적으로 예방퇴치하고 정밀하게 정책을 실시하여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승리할 신심과 능력이 있다.”고 한 이 말은 습근평이 세계위생기구 총간사 테드로스를 만나서 한 말이다.

이 신심은 전당, 전국 상하가 한마음한뜻으로 전염병과 맞서 함께 싸우는 강대한 력량을 키워주고 있다.

회견에서 습근평은 생동한 비유를 하나 사용했다. ——“전염병은 마귀와도 같다. 우리는 마귀가 숨을 곳이 없게 할 것이다.”

마귀가 숨을 곳이 없게 하자면 과학에 의존하고 정보의 공개와 공유에 의존해야 한다.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습근평이 말한 것처럼 중국정부는 시종 공개, 투명 그리고 책임지는 태도로 전염병에 관한 정보를 국내외에 제때에 발표하고 각측의 관심사에 적극 대응하였으며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왔다.

이에 테드로스는 고도로 찬양하였다. 그는 중국측은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였고 기록을 창조할 정도로 짧은 시간내에 병원체를 선별해냈으며 제때에 주동적으로 세계위생기구와 기타 국가에 관련 바이러스 유전자 서렬을 공유했다.

“중국이 취한 조치는 중국인민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세계 인민을 보호하고 있다. 우리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

한편 습근평은 중국은 세계위생기구, 국제사회와 손잡고 지역과 전세계 공중위생안전을 공동 수호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쟁쟁한 이 말은 중국이 책임지는 대국으로서의 국제담당을 체현했으며 또한 세계 범위에서 이 저격전에서 승리를 이룩하는 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문제 3: 세계위생기구는 당면 전염병 상황을 어떻게 보는가?

회견시 테드로스의 한마디가 특히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세계위생기구는 과학과 사실을 의거로 판단을 내리는 리념을 견지하며 과잉 반응과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 론조를 반대한다.

의론이 분분할 때 이 말은 전문태도를 보여주었으며 더우기는 신심과 침착함을 나타냈다. 신심과 진정은 어디에서 왔는가? 중국측의 확고한 정치적 결심과 적시적이고 유력한 조치에서 비롯된 것이다.

“중국의 행동은 속도가 빠르고 규모가 커 세간을 놀래웠다. 이는 중국의 속도, 중국의 규모, 중국의 효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우리는 이에 대해 높이 찬성하고 싶다.” 테드로스는 관건적인 내용을 짚어냈다. 이는 중국 제도의 우세로서 관련 경험은 기타 나라에서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

확연히 이 총간사는 중국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나는 중국이 취한 조치가 전염병 역정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이번 전역의 승리를 따내리라 믿는다.”

그는 세계위생기구는 전염병 역정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국이 취한 조치를 확고히 지지하며 중국과 손잡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모든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전염병은 두렵지 않다. 관건은 신심과 힘이다. 우리 모두 신심을 굳게 가지고 단결분투하자.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25%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louis7777남자
신고에 의해 관리자가 2020-02-11 20:05:26 에 블라인드 처리를 하였습니다. [사유보기]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길림에서 만나 책의 향기를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다고 4월 23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책을 매개로 산업발전의 성과를 보여주고 산업교류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