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총서기가 1월27일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당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예방통제의 심각한 투쟁에서 각급 당조직과 광범위한 당원간부들은 반드시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리념을 명기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광범한 인민군중을 단결인솔하여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단호히 관철실시하는 한편 신심을 확고히 하고 고난을 같이 하며 과학적으로 예방퇴치하고 정밀하게 정책을 실시하는 요구를 전면 관철함으로써 당기가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투쟁의 제1선에서 높이 휘날리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염병 사태는 명령이고 예방통제는 책임이다.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련일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명기하면서 앞장서 용감하게 분투하고 실속있게 사업하였으며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 제1선에 투입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고 책임을 구현하는 시금석과 마도석으로 함으로써 당중앙의 중대 결책포치가 실속있게 관철실시되도록 보장했다.
전문가와 의료일군중의 당원, 간부들은 잇따라 중임을 짊어지고 난관에 맞서면서 의료구호, 과학연구 공략, 기초예방 등 일터에서 작용을 발휘했다. 무한 전염병병원 병실에서 해방군 호북지원 의료팀의 모청 등 7명 50세이상의 전문가들은 의료일군들로부터 “50년대생 당원 돌격대”로 친절하게 불리우고 있다. 이들은 환자들에게 재활의 신심을 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한대학 중남병원 응급센터의 간호사 곽금은 1월 중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에 감염되였다는 확진을 받았다. 간호장에게 보낸 위챗문자에서 곽금은, “공산당원인 나는 앞장서야 한다”며 28일 완치가 되자 바람으로 즉각 일터로 복귀했다.
강소성의 호북지원 의료팀이 림시 당지부를 설립한후 하루만에 근 20부의 입당신청서를 접수했다. 강소 호북지원 의료팀 림시 당지부 부서기이며 남경의과대학 제2부속병원 중증의학과 부주임인 손립군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중증의학과의 환자들은 가장 위험한 부분의 환자들이지만 자신은 무조건 최전방에서 돌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진 흉과병원 호흡과 위독 중증 제2병동 주임의사 사동승은, 20년 당령을 갖고 있는 로당원이다. 2003년 사스에 대응할 때 그는 병원에서 격리구로 향한 첫 사람이였다. 당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예방통제의 심각한 투쟁에서 사동승은 재차 최전방으로 향했다.
하북 한단시 비향구 중심병원은 당원 의료일군들을 주력으로 제대를 무어 순서별로 발열환자 선별 격리점에 진입해 전염병 사태 선별 구조를 전력으로 펼쳤다. 병원 부원장 류도는, 병원의 모든 당원들은 탄원서를 제출하였다고 표하고 현재 36명의 당원들은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 격리의 제1선에 투입되였다고 말했다. 류도 부원장은, 당의 확고한 령도가 있고 인민군중의 지지가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전염병 사태를 조속히 타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휘성의 수많은 90년대생 당원들은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의 제1선에서 드팀없이 분투하고 있다. 황산시 인민병원 호흡내과 의사 왕천은 남자친구와의 결혼신고 시간도 뒤로 미루고 병원에서 제1진으로 격리병동에 진입한 의사중 한 사람으로 되였다. 왕천은, 자신의 남자친구도 당원이라고 표하고 두 사람이 상의 끝에 쌍방의 부모님도 모두 이를 지지했다고 말했다. 왕천은, 이것은 당원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일 뿐만 아니라 의사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중공중앙이 하달한 에서는, 당원과 간부를 조직하여 군중사업을 잘하고 정서를 안정시키며 신심을 증강하고 요언을 믿지 않고 전파하지 않으며 군중의 친밀한 벗과 기둥으로 되여 인민군중에 밀접히 의거하여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 저격전의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전화가 끊이질 않는 것은 무한시 무창구 도부제 지역사회 양뢰 서기의 근래의 근무 상태이다. 양뢰 서기는, 전화내용은 대다수가 주민들이 자신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였는지 의심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의료봉사를 제공하길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주민들은 체온이 상승하기만 하면 페염이 아닌가 생각하기에 이들을 위하여 반복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뢰 서기는, 자신이 선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주민들의 공포심리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당면 각지에서는 기층 당조직과 당원간부들을 조직하여 합동 예방과 합동 통제 조치를 관철하고 군중들이 합심하여 전염병 사태에 대응하는 엄밀한 방어선을 구축했다. 호북 의창시 자귀현 양림교진 각 촌 당조직 당원간부들은 관할구내 모든 귀향 인원들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지식을 선전하고 창의서를 발급했다.
양림교진 조가산촌 당총지 부서기 진사신은, 마을에는 7개의 촌민소조, 2000여명의 총인구가 있는 가운데 외지에서 일하고 있는 인원은 수백명이라고 소개했다. 길이 가파롭고 해발이 높은 데다가 큰눈으로 길까지 봉쇄되다보니 조사와 선전사업에 많은 불편을 끼쳤다. 진사신 부서기는, 그러나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우리 당원들과 간부들이 먼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파양호 호수가에 자리잡고 있는 남창 진현현 이당향 담진촌 제1서기 왕국청은 매일 이른 아침마다 촌간부들과 함께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외래인원의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지식을 수도 없이 반복하여 선전하고 있다.
산동 림이시 하동구 빈하구 지역사회의 로당원들은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 권유팀”을 무어 예방보호의식이 박약한 군체에 대하여 끊임없이 감독과 권유를 진행했다.
리환휘는 디디 자원봉사차량을 운전하여 무한 거리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하여 출행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며칠전 그의 신분은 고향인 하남 신양의 가구 판매원이였다. 리환휘는, 공산당원의 특수한 신분 때문에 자신은 정월 초사흗날에 의연히 무한으로 오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