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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전염병 사태 대응 지도소조회의 사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2.01일 10:47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전염병 사태 대응 지도소조 조장인 리극강이 지도소조회의를 사회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전염병 사태 대응 지도소조 부조장인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음력설 련휴가 곧 끝나게 되는 시점에서 귀경인원의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를 질서 있게 잘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각지 각 부문은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 저격전의 승리를 거둘 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지도소조의 포치에 따라 귀경인원의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를 면밀하게 조직해야 한다.

  분류하여 지도하고 고봉기를 피해 귀경해야 한다. 호북성이 음력설 련휴를 적당히 연장하는 것을 동의한다. 현재 호북에 체류하고 있고 외지에서 사업하고 있는 인원도 마찬가지로 련휴를 연장하여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신규 병례 성장이 빠른 지역은 법정절차를 리행한후 생산과 착공, 개학을 미룰 수 있다.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에 필요한 의료물자와 군중의 기본 생활보장 업종은 다그쳐 생산을 회복해야 한다. 대학교 등은 학생들이 고봉기를 피해 학교로 돌아오도록 조치해야 한다. 정상적인 교통질서를 보장하고 교통 보건방역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회의는, 보장공급을 잘하는 것도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를 잘하는 필요한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방호복 등 의료 예방통제물자는 전국 통일 생산과 관리, 분배를 강화하고 무한 등 중점 지역의 수요를 선차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국가에서 통일적으로 관리하는 모든 지역은 사사로이 물자를 억류해서는 안된다. 공개하고 투명적이며 제때에 정확하게 전염병 사태와 예방통제 정보를 발표해야 한다. 허위 보고하거나 적게 보고해서는 안된다.

  회의는, 국무원 합동 예방과 합동 통제 기제는 지도소조의 령도에 따라 각지 각 단위의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와 물자공급사업을 지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 예방통제조치를 완비화하고 실속있게 관철하여 전염병 사태 예방통제 저격전의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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