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발생한후 화룡시적십자회에서는 보도매체와 위챗플랫폼을 통해 사회각계에 기부접수 통고를 발부하여 사회 각계로부터 자금과 물자 기부를 접수했다.
료해에 따르면 2월 2일까지 화룡시적십자회에서는 사회 각계로부터 근 3만여원에 달하는 자금과 물자 기부를 접수했는데 주로 소독수, 일회용 장갑, 마스크, 음식물품 등이 포함됐다.
공청단연변주위, 공청단화룡시위에서 1만 2500원에 달하는 마스크, 소독수, 일회용 장갑, 즉석죽 등 물자를 기부했다.
1월 30일, 연변천리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총경리 리군이 4000원에 달하는 검사(检查)장갑 3000개를 기부했다.
2월 1일, 길림동룡화공유한회사 총경리 장휘가 1만원 어치에 달하는 K94마스크 500개를 기증했다.
화룡시적십자회 해당 사업일군에 따르면 접수물자들은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도소조에 보내 지도소조에서 통일적으로 발부하게 된다. 향후 화룡시적십자회에서는 계속하여 사회 각계의 기부를 접수할 것인바 아직도 마스크와 소독수, 격리보호복 등 물자가 부족하다. 기부의향이 있는 단위와 개인은 적십자 련계전화 4805599, 13944761718 에 련계하면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