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정황하에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상급의 정확한 령도에 발을 맞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페렴 예방 학교사업에 앞장 서고 있다.

　　학교 령도에서는 학교를 이끌어 갈 중심력량인 교사들에게 매일 인터넷으로 전염병 예방조치, 주의사항 등등의 지식들을 학습시키고 학교전염병예방사업에 적극 앞장서도록 인도했다.

　　그리고 소선대 대대부에서는 중국조선족소년보와 손잡고 응원의 편지쓰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우리 함께 이겨 나갑시다!”,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용사로!”, “전국의 친구들, 힘내세요! 우리 함께 승리합시다!” 등등의 내용이였다.

　　하여 반급에서도 인터넷 선전, 응원편지 쓰기 등등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매 학생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알고 그에 대응하는 예방조치를 알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

　　6학년 1반에서는 “무한 화이팅! 중국 화이팅!”이라는 주제로 응원활동을 진행했다. 6학년 전반 학생들은 각자가 응원하는 벽신문을 만들거나 동영상을 올리거나 등등의 방식으로 전염병과 싸우는 전국의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에서도 정확한 마스크 착용방법, 손씻기 등등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알맞는 예방조치 사업을 인터넷으로 진행하고 있다.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정확한 학교령도의 이끔에 발을 맞춰 비록 방학이여 몸은 흩어져 있지만 마음은 하나로 똘똘 뭉치여 오늘도 전염병 예방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황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