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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신종페염 확진자 2829명 증가... 흑룡강성 23명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2.03일 10:49



  (흑룡강신문=하얼빈) 2월 2일 0시부터 24시까지 흑룡강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3명 늘어난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중증환자 2명, 의심환자 73명 증가한것으로 보고됐다.

  2월 2일 24시까지 흑룡강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루계 118명으로 보고되였다. 그중 할빈시 45명, 치치할시 3명, 목단강시 8명, 가목사시 11명, 대경시 11명, 계서시 6명, 쌍압산시 7명, 칠대하시 7명, 학강시 1명, 흑하시 1명, 수화시 16명, 대흥안령지역 2명으로 알려졌다. 중증환자는 루계 15명이다. 사망자 2명은 수화시 확진자다. 완치돼 퇴원한 환자 2명은 할빈시전염병병원에서 나왔다. 의심환자는 루계 163명으로 보고됐다.

  전성 당일 발열문진 진료인수는 2316명이다. 현재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4089명을 확인했으며 1329명에게 의학관찰을 해제했다. 아직 2595명이 의학관찰을 받고있다.

  2월 2일 0시부터 24시까지 31개성(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으로부터 신규 확진자가 2829명(호북성 2103명) 보고됐으며 신규 중증환자가 186명(호북성 139명) 보고됐다. 신규 사망자는 57명(호북성 56명, 중경시 1명), 신규 완치퇴원환자는 147명(호북성 80명), 신규 의심환자는 5173명(호북성 3260명)이다.

  2월 2일 24시까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으로부터 확진병례를 루계 17205건 접수했다. 중증병례 2296건, 루계 사망병례 361건, 루계 완치 퇴원병례 475건, 의심병례 21558건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밀접접촉자는 루계 189583명, 당일 의학관찰이 해제된 사람은 10055명, 총 152700명이 의학관찰을 받고있다.

  홍콩, 마카오, 대만지역은 확진자가 루계 33명으로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15명, 마카오특별행정구 8명, 대만지역 10명이다.

  래원: 흑룡강성위생건강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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