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련며칠 일부 국가 정계요인들이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분분히 중국측의 전염병 항쟁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조선로동당위원장 김정은은 중공중앙총서기 습근평에게 친서를 보내 조선로동당과 인민은 중국에서 발생한 이번 전염병을 자기일 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서 습근평총서기의 영명한 령도하에 중국당과 정부, 인민은 반드시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을 이겨낼것이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김정은은 점염병 예방통제 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전체 중국공산당원과 의료인원에게 안부를 전하며 전염병에 의해 가족을 잃은 가정에 깊은 위문을 표하고 중국측에 지지를 제공하겠다고 표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습근평주석에게 전화통화에서 전염병이 중국가정에 많은 고통과 손해를 가져다준데 대해 위문을 표하고 모든 환자들이 하루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그는 습근평주석의 령도하에 중국측이 취한 단호한 조치가 꼭 전염병의 확산을 저지하고 손실을 최저한도로 줄일것이라 믿는다고 표했다. 이어 그는 러시아 인민은 우호적인 중국인민에게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의향이 있으며 러시아 관련부서는 중국측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가 직면한 이 공동위협을 가능한 빨리 제거해야 한다고 표했다.
벨라루시대통령 루카셴코는 중국지도자들의 고효율적인 대응과 중국인민의 용감한 정신은 사람들을 탄복하게 한다고 하면서 벨라루시는 영원히 중국의 믿음직하고 충실한 친구라고했다. 벨라루시는 중국에 의료구조물자를 지원해 중국인민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도울것이라고 표했다.
태국국왕 와지라롱공, 네팔 대통령 반다리,튀니지 대통령 사이드,카메룬 대통령 비야,코트디부아르 대통령 와타라,파키스탄 총리 임란 칸,몽골국 총리 후이러수호,싱가포르 총리 리현룡,산토메트린시페 총리 러수스,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이란, 에티오피아 등 나라 외무장관들은 중국이 전염병과의 항쟁에서 최종 승리를 거둘것이라고 믿는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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