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이 발생한후 매하구시에서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여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하구시인민정부는 지난 1월 23일에 당중앙과 성당위, 성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 예방요구에 따라 전시에 호북성과 무한시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향진, 가두, 촌민위원회, 사회구역에 등기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만약에 증상이 나타나면 지정병원에 가서 진찰할 것을 요구하였다.
매하구시인민정부는 1월 28일에 통고를 내려 매하구시의 모든 식당들에서 운영을 정지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농촌의 집단적 식사모임을 정지하고 직장과 개인의 모임식사를 정지할 것을 요구하였다.또한 매하구시인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의 전파통로를 차단하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1월 28일부터 매하구시의 각종 상점, 중소형 호텔, 식당, 사우나, 안마원, 영화관, 노래방, 유희청, 당구장, 마작관 등 모든 구입오락장소의 영업을 정지시키고 문화체육관, 각종 풍경구, 려행사의 영업을 중단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을 억제하고 류동인구로 인한 전염병 확산을 막고저 매하구시인민정부는 1월 29일 12부터 매하구시 경내의 고속도로 입구인 매하구동쪽입구, 매하구남쪽입구, 일조영입구, 산성진입구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차량들이 매하구를 떠날수만 있게 하고 진입은 불허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이 발생한후 매하구시에서는 촌, 구역과 아빠트 별로 주민등록을 실시하고 구역마다 선전표어와 프랑카트를 붙였으며 전화 혹은 방문형식으로 주민 발열정황을 료해하였다.
/길림신문 리창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