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0시부터 24시까지 국내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환자가 2,829명(호북성 2,103명), 신규 중증환자가 186명(호북성 139명), 신규 사망환자가 57명(호북성 56명, 중경시 1명), 신규 완치 퇴원환자가 147명(호북성 80명), 신규 의심환자가 5,173명(호북성 3,260명)이다.
2월 2일 24시까지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루계로 만 7,205명의 확진보고(북경시 확진환자 3명 감소, 강서성 확진환자 1명 감소)를 접수했다. 기존의 중증환자는 2,296명, 사망환자는 루계로 361명, 완치 퇴원환자는 루계로 475명, 의심환자는 2만 1,558명이다.
지금까지 루계로 밀접 접촉자 18만 9,583명을 추적했고 이날에 만 55명에 대한 의학관찰을 해제하였으며 현재 도합 15만 2,700명이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향항, 오문, 대만에서 보고된 확진환자는 루계로 33명이다. 그중 향항특별행정구에 15명, 오문특별행정구에 8명, 대만지역에 10명이다.
동시에 길림성의 통계에 따르면 2월 2일 0시부터 24시 사이 전성에 새로 증가된 신규 확진환자는 8명 보고되였다. 그중 장춘시에 4명, 사평시에 3명, 길림시에 1명이다.
2월 2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된 확진환자는 31명인데 그중 장춘에서 1명이 완치되여 퇴원했다.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환자는 30명(장춘 16명, 길림 4명, 사평 4명, 연변 2명, 송원 2명, 통화 1명, 공주령 1명)이다. 그중 일반적인 경증환자가 25명, 중증환자가 4명, 위독환자가 1명이다.
상기 확진환자들과의 밀접 접촉자는 1,181명, 그중 1,110명이 현재 격리 혹은 자택 의학관찰중에 있고 71명이 의학관찰에서 배제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