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현지 시간으로 2월 3일 오후 현재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와 중국경제 형세 분석에 관한 특별 영상을 녹화했다.
영상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는 중국과 아시아 각국에 설 인사를 전하고 국제통화기금 모든 구성원들을 대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그는 “최근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대처를 위해 재정과 통화, 금융 영역을 비롯한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며 “이를 지지한다”고 표했다.
그는 또 “중국 경제는 앞으로도 강한 근성을 보여줄 것이라 충분히 믿는다”며 중국과 무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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