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 주재
(흑룡강신문=하얼빈)중공중앙정치국상무위원회가 2월 3일 회의를 소집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대응중앙업무지도소조와 관련 부처의 방역 업무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방역에 대해 연구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을 대표해 전국의 신종페염 방역 현장에서 분투하는 광범위한 간부와 직원 의료진과 과학연구인원, 인민해방군지휘관과 각 분야의 관련 인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전했다.
연설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신종페염이 발생한 이후 당중앙은 고도로 중요시하고 시종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첫 자리에 놓았으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전문 회의를 두차례 소집했고 당중앙은 “당의 령도를 보강하여 질병 방역 저격전 승리에 드팀없는 정치적인 보장을 제공할데 관한 통지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한 중앙 신종페염 대응업무지도소조는 여러 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신종코로나 방역 업무를 연구, 배치했으며 중앙정부는 방역 업무를 적극 추진하도록 조직, 지도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무원은 공동 예방과 공동 통제 메커니즘을 보강하고 조률과 배치를 강화하며 방역 업무에서 나타난 급선무를 적시적으로 조률, 해결하였고 관련 부처들은 각자 과업을 참답게 수행하고 군대는 지방의 신종코로나 방역을 적극 지원했다고 말했다.
당과 정부, 군대, 사회단체, 관련기관, 기업 등은 긴급하게 행동하고 전력을 다했으며 광범위한 의료진들은 사심 없이 용감하게 질병과 싸웠고 광범위한 인민은 합심하여 분투하며 신종코로나 방역을 위한 인민 전쟁을 치루며 신종코로나 방역 총력전을 벌였으며 전국이 모두 동원하고 전격 배치하며 방역 업무를 포괄적으로 보강하는 국면을 형성했다고 습근평 총서기는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의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령도와 각 분야의 공통 노력으로 방역 사업이 유력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종코로나 방역을 잘하는 것은 인민의 생명안전 및 건강과 직결되고 경제와 사회의 대세와 안정과 직결되며 중국의 대외개방과 련관된다며 현재 가장 관건적인 문제는 예방통제를 보다 내실 있고 자세하게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종코로나 방역에서 전국을 하나의 전반으로 보고 대처하여야 하며 중점 지역의 질병 예방통제를 치중해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는 환자 구조와 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의료방호물자 공급을 보장하며 접수치료률과 완치률을 높이고 감염률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현재의 예방 치료에서 돌출한 과업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의는 과학연구 난관공략을 강화하고 정상적인 경제와 사회질서를 확실하게 수호하며 홍보교육과 여론 안내를 잘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국내와 국제, 크고 작은 일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자신심을 한층 늘리며 민심을 따뜻하게 하고 민심을 모아야 한다고 표했다.
회의는 또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올해 경제와 사회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신종 코로나 사태는 중국의 국정운영체계와 능력에 대한 큰 시련이기에 우리는 반드시 경험을 정리하고 교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사태 대응에서 나타난 부족한 부분과 관련해 국가응급관리체계를 보완하고 시급하고 어려우며 위험하고 막중한 과업 처리력을 향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는 공중보건환경을 철저히 조사하고 정비, 관리하며 공중보건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늘리며 불법 야생동물시장과 무역을 단호히 페쇄하고 엄하게 단속해 중대한 공중보건 리스크를 원천적으로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법치건설을 보강하고 공공보건법치보장을 늘리며 국가의 보유체계 부족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유 효력과 능력을 향상하며 관건적인 물자에 대한 생산능력 배치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회의는 밝혔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