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5일, 이날 점심까지 한국, 일본, 타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까자흐스딴, 파카스탄, 독일, 영국, 프랑스, 이딸리아, 웽그리아, 벨라루씨, 토이기, 이란, 아랍련합추장국, 알제리, 애급,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트리니대드-토바고 등 21개 나라 정부와 유엔아동기금회에서 중국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물자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화춘영은 중국에 도움을 준 모든 나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중국은 계속 책임감을 가지고 공개, 투명하게 세계 각국과 정보를 나누고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화춘영은 중국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수호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와 지역 공중보건안전을 수호하는데 노력과 공헌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