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며칠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에너지국, 상무부 등 관련 부처들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통제 보장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생산을 지지하고 신종 코로나 사태로 초래된 불리한 영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은 에너지 공급에 대한 배치를 진행했다. 두 부처는 호북성 무한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심각한 지역과 기타 중심도시를 중점으로 보장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환자 치료 지정 의료기구와 중점물자생산기업, 집중격리호텔, 지역사회 등 중점지역과 민생난방용 에너지를 유력하게 담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통제와 석탄생산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석탄생산을 조속히 회복하며 각지 병원과 질병센터, 의료용품생산기업 등 단위의 전략설비건설과 보장을 강화할데 대해 배치했다.
한편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네개 부처는 공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자들이 온라인 직업기술양성에 참가하는 것을 고무하는 통지문”을 발표했다.
상무부는 6일 통지를 발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통제 조건을 구비한 상업무역회사들에서 조속히 업무를 회복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5개 부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통제기간 취업관련 통지를 발부하고 중점기업의 인원을 확보하고 음력설기간 생산을 회복하고 발병지역 방역통제에 필요한 물자배송을 진행한 기업에 대해 조건에 부합되면 일차적 보조금을 발급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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