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에서는 이미 통지를 발부하여 전성 각급 당정 지도일군, 공무원 및 공직자이 N95 마스크를 일률로 구매, 사용하지 못하도록 요구했다.”
7일, 길림성정부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길림성공업정보화청 부청장 고산(高山) 은 이같이 소개했다.
중점 예방통제 물자가 줄곧 비교적 긴장하다. 우리 성에는 그중에서도 특히 부족한 N95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 적고 공급과 수요간의 모순이 크며 이런 중점 예방통제 물자를 더욱 합리적으로 분배하고 사용하는 면에서 길림성공업정보화청에는 어떤 조치들이 있는가?는 기자의 질문에 고산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길림성은 공급에서 호북성에 조달, 호북성 지원 의료대 및 성내 각 진료 지정병원, 각급 의료기구, 공항, 철도, 도로, 공안 등 공공써비스기구에 대한 공급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시장공급을 점차 늘인다.
N95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구조 일선 의료진이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이다. N95 마스크가 전부 일선 의료일군들에게 사용되도록 확보하기 위해 길림성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는 이미 통지를 발부하여 전성 각급 당정 지도일군, 공무원 및 공직자들이 N95 마스크를 일률로 구매, 사용하지 못하도록 요구했다. 이와 동시에 사회 각계에서 N95 마스크, 의료용 방호복, 의료용 보호안경을 기증하거나 정부가 구매할 수 있도록 매칭시키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무격려한다. 성내 기업의 생산 및 기부, 구입한 N95 마스크 등 물자는 모두 일선 의료진에게 사용된다.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예방통제 물자는 줄곧 비교적 긴장하 였다. 길림성공업정보화청은 예방통제 물자 보장면에서 어떤 새로운 진전이 있는가?는 기자의 질문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길림성공업정보화청은 성내 생산기업에 대한 조직강도를 끊임없이 높이는 동시에 성외 구매, 경외 수입, 기부 전개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방역 물자를 조달했다. 2월 5일, 전성 5개 기업에서 마스크 11만 5,000개(그중 N95 마스크 3,000개, 일회용 마스크 11만 2,000개)와 의료용 방호복 100벌을 생산했다. 성내 기업의 생산을 조직하는 외에 기부를 접수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
여러 방면의 기부를 조직하는 과정에서 성적십자회, 성자선 총회, 성화교련합회, 성공청단위원회 등 단위들은 기부사업을 전폭적으로 추진하였다 .
대한민국 강원도 지사 최문순, 한국재한연변동향련합회 회장 현춘순 등 애심인사와 길림오동약업주식유한회사를 포함한 여러개 기업이 성적십자회, 성자선총회, 성화교련합회, 성공청단위원회 청소년발전기금회를 통해 마스크, 기타 방호복, 의료용 수술복, 소독 알콜, 비타민 C 버블 등 물자를 기부했다. 성상무청, 성공청단위원회 청소년발전기금회는 또 자체 구매를 통해 마스크, 기타 방호복과 일반 보호안경을 기증했다. 지금까지 광범한 해외교포들이 길림성에 기부한 의료방역 물자는 인민페로 환산하면 약 88만 2,965원 어치인데 그중에는 마스크 24만 6,760개와 방호복 270벌이 포함된다.
2월 1일부터 6일까지 성물자보장조는 기증 마스크를 도합 89만 9,540개, 기타 방호복 2,130벌, 일반 보호안경 2,100개, 의료용 수술복 100벌, 소독 알콜 4.2톤, 비타민 C 버블 30 만알을 접수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