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화물을 가득 실은 중국—유럽 (장춘—만주리—유럽)렬차가 장춘 흥륭철도통상구에서 출발하여 유럽으로 향했다. 이는 2020년 음력설 후 길림성에서 발송한 첫 중국—유럽 정기렬차이다.
렬차에는 42개 표준 컨테이너에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주형 등 여러 품종의 수출화물을 탑재했는데 화물가치는 도합 8,200만원에 달한다.
당면 전국 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염병 발생상황을 예방통제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장춘흥륭세관은 렬차 발송과 운수를 대폭 지지하고 첫시간에 기업의 수요에 호응하여 기업과 미리 소통하고 전문인원이 세관 신고, 검사 사업을 책임지고 지도하며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발전을 촉진하는데 진력하여 전염병 영향을 최저한도로 낮추고 렬차 통관이 원활하고 쾌속적으로 운송되도록 확보하며 ‘전염병 저격’과 ‘감독관리 봉사’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