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0시부터 24시까지 국내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환자가 3,062명(호북성 2,618명), 신규 중증환자가 296명(호북성 258명), 신규 사망환자가 97명(호북성에서 91명이고 안휘성에서 2명이며 흑룡강성, 강서성, 해남성, 감숙성에서 각각 1명씩), 신규 의심환자가 4,008명(호북성 2,272명)이다.
당일 신규 완치 퇴원 환자가 632명(호북성 356명)이며 의학관찰을 해제한 밀접접촉자가 2만 9,307명이다.
2월 9일 24시까지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루계로 4만 171명의 확진보고를 접수했는데 그중 완치 퇴원환자가 루계로 3,281명, 현재 확진환자가 3만 5,982명(그중 중증환자가 6,484명), 사망환자가 루계로 908명이며 현재 의심환자가 2만 3,589명이다. 루계로 밀접 접촉자 39만 9,487명을 추적, 아직도 밀접 접촉자 18만 7,518명이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향항, 오문, 대만에서 보고 된 확진환자는 루계로 64명이다. 그중 향항특별행정구에 36명(사망 1명), 오문특별행정구에 10명(완치 퇴원환자 1명), 대만지역에 18명(완치 퇴원환자 1명)이다.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2월 9일 0시부터 24시 사이 전성에 새로 증가된 신규 확진환자는 2명(장춘 2명) 보고되였는데 의심사례중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 1명, 밀접접촉자중 핵산검측을 거쳐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 1명이다. 완치 퇴원환자는 7명(장춘 5명, 연변에 2명)이다.
2월 9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된 확진환자는 루계로 80명인데 그중 완치되여 퇴원한 환자가 12명(장춘 6명, 길림 2명, 연변 2명, 송원 1명, 공주령 1명)이며 사망환자가 1명(사평 1명)이다.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환자는 67명(장춘 33명, 사평 11명, 송원 6명, 공주령 5명, 길림 3명, 연변 3명, 통화 3명, 백성 1명, 송원 1명, 매하구 1명)이다. 그중 일반환자가 62명, 중증환자가 2명(장춘, 송원에 각각 1명씩), 위독환자가 3명(장춘, 백성, 공주령에 각각 1명씩)이다.
상기 확진환자들과의 밀접 접촉자는 2,806명, 그중 1,732명이 의학관찰에서 해제되였고 아직도 1,074명이 현재 격리 혹은 자택 의학관찰중에 있다.
2월 9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성에서는 기존의 56명 의심환자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0명에 대한 의학관찰을 해제하였다. 신규 의심환자가 15명으로서 현재 의심환자가 40명인바 현재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있으며 진단을 진일보로 명확히 하고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