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폐렴이 발생한 이후 중국 여러 지역에서 생활필수품 공급을 더욱 관심하고 있고 수요가 단계적으로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국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합동방지합동통제기제는 최근 질병에 대한 과학적인 예방과 통제를 확실하게 보강하는 한편 기업의 업무와 생산 회복을 질서적으로 잘할 것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발표하였다.
7일까지 중국의 마스크 생산기업은 생산량기준으로 볼 때 73%가 생산을 회복하였고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식량생산과 가공기업의 업무복귀율은 94.6%이며 천연가스와 전력, 완성품 석유의 공급이 충족하고 민용항공과 철도, 수로 운송망이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밝혔다.
8일 중국의 36개 대중도시의 쌀과 밀가루, 기름 소매가격이 음력설 전과 거의 비슷하며 돼지고기 가격은 소폭 인상 후 안정을 유지하고 있고 달걀 가격도 안정을 유지하면서 일부 인하되고 있고 15가지 채소의 가격이 1월30일의 최고치 대비 10% 인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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