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28명이 11일 중국 무한의 무창방창(武昌方艙)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여 퇴원했다.
감염증 환자가 퇴원하려면 3일 이상 정상체온을 유지해야 하고 호흡기관 증상이 확실하게 호전돼야 하며 폐의 영상에서 염증이 눈에 뜨이게 줄어야 하고 호흡기관 병원체 누클라인산 테스트에서 연속 2회 음성이여야 하며 2회 샘플 채취가 적어도 하루 간격으로 이루어져야만 한다.
퇴원과 함께 이들은 주의사항 공지서를 받았으며 퇴원후 14일간 자택격리를 해야 하고 1개월 뒤 2차 검진을 진행해야 한다.
출처: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