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브릭스국가 의장국인 로씨야는 주석성명을 발표, 브릭스국가를 대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퇴치를 위한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립장을 표명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브릭스국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정부를 지지하고 중국과 긴밀한 협력을 전개할 용의가 있다. 브릭스국가는 세계보건기구 구도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전염병을 공동으로 대처하며 세계와 지역의 공공보건안전을 함께 수호할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한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브릭스국가는 책임감 있고 단결협력하는 정신에 주력하여 전염병을 시급히 통제하기 위해 공동히 노력하고 있다. 전염병 대처과정에 차별시와 오명화, 과잉반응을 피면해야 한다.
성명은 공공보건을 위협하는 전염병과 관련해 과학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