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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닥 소독할 필요 있는가? 밀접 접촉자 어떻게 판정할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2.17일 11:18
전염병 예방 통제 최전방의 최신 소식!

16일 오후, 국무원 련합 예방통제 기제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전염병 통제사업의 진전 상황을 소개했다.

전염병 예방통제 효과가 이미 나타났다

국가 위생 건강위원회 대변인 미봉의 소개에 따르면 2월 15일 24시까지 무한, 호북, 전국 중증 병례가 확진 병례중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모두 뚜렷이 하락했다. 그중 무한 중증 병례가 확진 병례중에서 차지하는 비례는 1월 28일의 최고점 32.4%에서 2월 15일의 21.6%로 하락했고 호북 기타 도시 중증 병례가 확진 병례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1월 27일의 최고점 18.4%에서 2월 15일의 11.1%로 하락했다. 또한 전국 다른 성의 중증 병례가 확진 병례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1월 27일의 최고점 15.9%에서 2월 15일의 7.2%로 하락되였다.

이에 미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상의 변화들은 전국 각지의 전염병 예방 통제 효과가 이미 뚜렷해 졌음을 말해준다. 특히 전국 의료 지원 력량이 강화됨에 따라 호북은 실제상황에 근거하여 본 지역의 예방 통제 조치를 제정, 실시하여 대량의 경증 병례들이 제때에 구급 치료 되였고 중증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감소시켜 치유률을 제고하고 사망률을 낮추는데 량호한 토대를 마련했다.

기층 의료일군들로 하여금 일선에 정력을 기울이게 해야 한다

국가 위생 건강 위원회 기층사 부사장 제굉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층 의료일군들은 사업이 비교적 복잡하고 임무가 매우 간고하기에 일분, 일초가 그들에게 있어서 아주 귀중하다. 그러므로 시간을 요긴한 곳에 써야 하며 무의미한 일을 하면서 시간을 랑비해서는 안된다.

우리도 일부 반영을 접수했는데 기층일군들이 현재 부담이 너무 커서 많은 시간을 도표 작성, 도표 보고에 허비하고 있고 보통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제때에 해당 문제에 주의를 돌리고 시정하였다.

법적으로 반드시 기입해야 할 일부 도표를 제외한 기타 보고표, 통계, 총화는 전부 잠시 중지한다. 그외 일부 정보는 공유할수 있는데 국가, 각지 련합 예방통제 기제를 통해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정보공유를 실현해야 한다.

기층 의료일군들의 주요 정력을 최전선에 두게 하고 열지 않아도 되는 회의는 될수록 열지 않고 일부 문건은 발급하지 않아도 되는것은 발급하지 않도록 한다. 회의로 회의를 시달하고 문건으로 문건을 시달해서는 안된다. 국가는 이미 인터넷과 정보 직접제보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보고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이는 데이터의 상부 보고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며 정확해지게 했다.

주택단지주민이 밀접 접촉자로 판단될지 여부는 종합적인 판정이 필요하다

중국질병 통제중심 연구원 풍록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밀접 접촉자란 병례의 발병후 밀접한 근거리 접촉이 있었지만 효과적인 방호조치를 취하지 않은 인원을 가리킨다. 례를 들면 한 집안에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 병례환자를 직접 돌보는 인원 및 동일한 활동장소내에서 근거리 접촉이 있는 인원 등이다.

주택단지 주민이 밀접 접촉자 판단 여부는 병례와 접촉한 방식, 시간, 장소 등에 근거하여 종합적으로 판정해야 하며 주택단지 전체 인원을 모두 밀접한 접촉자로 간주서는 안된다.

일상생활 중 신바닥을 소독할 필요가 없다

중국질병 통제중심 연구원 풍록소는 “일상생활에서 신바닥을 소독할 필요가 없고 청결을 유지하고 집에 돌아온후 문앞에서 신발을 바꿀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 풍록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공기 청정기는 송풍기와 필터 려과 장치들로 구성되였다. 이런 공기 청정기는 주로 오염물 제거하는데 적용되는 제품으로서 제품표준상 바이러스 살멸률에 대한 요구가 없다. 때문에 공기청정기는 바이러스를 려과하는데 작용을 못한다. 가정에서는 매일 실내 환기를 진행하고 동시에 실내 외 온도차로 인한 감기 유발에 주의를 돌릴것을 건의 한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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