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중의약관리국의정사 사장 장건은 17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신종코로나페염이 발생한 이래 각 지역은 통일적 포치에 근거해 중의약력량을 조직해 호북을 지원했는데 현재까지 총 28개 성(직할시, 자치구) 630여개 중의원에서 3100여명의 의료일군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외 장건의 소개에 따르면 전염병이 발생한 후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제1시간에 국의대가, 원사를 포함한 8명의 전문가들을 전국의료구조전문가소조에 가입시켰고 장백례, 황로기, 동소림 3명의 원사가 이끄는 전문가소조와 제4차 국가중의의료팀 총 588명을 무한으로 파견하여 각각 호북성 중서의결합병원, 무한시 금은담병원, 강하방창병원과 뢰신산병원에 진입시켜 구조사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 밖에 각 지역 중의기구는 구조작업에 적극 참여했고 26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건설병단은 독립적으로 성급 중의약 전문가소조를 설립했다.”고 각지는 현지 실제에 부합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과 경험을 쌓았다고 장건은 말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