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백산시에서는 2월 18일, 백산시 제2호북지원의료팀 출발식을 가졌다.
의료지원자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출발식에서 백산시당위 왕빙서기가 백산시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의료팀의 지원자들이 호북지원에 적극 나선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사의와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백산시당위 왕빙서기
돌발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폭발되면서 사면팔방의 백의천사들이 호북에 달려가 예방통제퇴치에 분전하고 있다. 오늘 호북에 나가게 되는 백산시 두번째 의료지원팀은 백산의 영웅아들 딸 들이고 백산의 자랑이다.
출발식에서 의무일군들이 선서하고 있다.
길림성의료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환자들이 하루빨리 병마와 싸워 건강이 회복되도록 분투해야 한다. 병원호리를 잘 함과 동시에 자신의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백산 130만 인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돌아오기를 믿는다.
출발식에 참가한 백산시의 주요지도일군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의료지원팀은 백산시중심병원과 통화광무국총병원의 35명 의사와 간호원들로 구성되였으며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이 49세이고 가장 젊은 사람은 26세밖에 안된다.
호북지원에 나선 백산시의료지원팀
백산시당위와 정부의 주요지도일군들인 왕수평, 비홍해, 진영룡 등이 출발의식에 참가했다.
길림신문사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