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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업 소속 생산형 자회사 가동률 80% 이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2.20일 21:58
2월 18일, 국무원 공동예방통제기제는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당위 위원이며 부주임인 임홍빈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년초에 제정한 생산경영 목표와 개혁임무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전염병의 영향은 단계적인 것이며 잠시적인 것이다.” 임홍빈은 말했다. “전염병 영향은 우리 나라 경제가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기본면을 개변시킬 수 없다.”

임홍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감독관리하고 있는 중앙기업 소속 2만여호는 주로 생산형 자기업으로서 현재 가동률이 80%를 초과했다. 석유와 석유화공, 통신, 배전망, 교통운수 등 업종 가동률은 95%를 초과, 어떤 것은 100%에 달했다.

최근 2주간 중앙기업은 주력군, 국가팀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전염병 예방퇴치 저격전을 전력으로 지원하고 보장했다.

이중에 중앙기업은 전국 100여개 전문병원의 설계 건설 개조 임무를 담당했다. 전력, 석유, 통신 등 기업은 전력을 다해 보장에 나섬으로써 짧은 기한내에 무한 화신산병원, 뢰신산병원을 건설했다.

동시에 13개 중앙기업에서 소속 병원들로부터 선후로 500여명 의무일군들을 선발해 호북을 지원했다.

중앙기업의 근 만명의 의무일군들이 전염병 예방퇴치 제일선에서 분전하고 있다. 호북 주재 중앙기업 의료기구들은 전부 당지의 발열문진 지정병원과 의심병례 수용치료 병원에 들었다.

“항공기업은 음력설 성수기에 항공편이 대량으로 비행정지를 당하고 표를 되물린 영향이 비교적 크다.” 임홍빈은 말했다.

“관광기업들에서도 풍경구, 호텔, 소매점이 문을 닫은 데서 생산경영이 비교적 큰 영향을 입었다.” 이에 임홍빈은 전염병 상황이 항공, 관광 등 개별 업종에 대한 영향이 비교적 크기는 하지만 앞으로 전염병 상황이 나날이 완화되고 최종적으로 소실됨에 따라 이런 업종의 수요는 꼭 반등이 나타나면서 점차 정상상태를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임홍빈은 말했다. “우리는 신심을 견정히 하고 목표 임무를 절대 동요시키지 말며 임무 불변, 압력 불감소 상태를 확보하면서 전력을 다해 년간 각항 목표 임무를 완수함으로써 전국 경제의 평온한 운행에 유력한 지탱점을 제공해야 한다.”

임홍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보조는 적극적이고도 질서있게 솔선수범해 업무에 복귀하고 생산을 재개함으로써 전력을 다해 생산경영의 안정한 운행을 유지하는 것이다. 형세에 대한 연구 판단을 보강하고 예측 예경을 강화하며 제때에 대응 조치를 제정해야 한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아가야 한다”는 사상을 단단히 수립하고 원가 인하와 지출 절감, 품질 제고와 효익 증대의 업무력량을 강화해야 한다. 기업을 지도해 국가에서 전염병 상황에 대처해 내놓은 금융, 재정, 세무 등 지지정책을 잘 사용하고 충분하게 사용하도록 하며 구조 최적화와 안정생산 및 수입안정 사업을 잘해야 한다.

/출처 인민일보, 편역 김정함기자

https://article.xuexi.cn/articles/index.html?art_id=4312594997414552787&item_id=4312594997414552787&study_style_id=feeds_default&pid=&ptype=-1&source=share&share_to=wx_single&from=single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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