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전력 지지하고 연길의 기업들이 업무 복귀와 생산 재개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감염증 상황이 경제사회 발전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연길시에서는 업무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히 락실하는 전제 아래 기업복귀 절차에 따라 심사비준을 엄격히 하면서 기업의 업무 복귀 및 생산 재개를 절차있게 포치하고 있다.

목전 전 연길시의 50개 규모 이상 공업 기업중 34곳에서 업무 복귀하면서 복귀률이 68%에 달한다.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에서는 경비실에 전염병 예방통제 감측소를 설립 하였다. 회사에 출입하는 사람들은 전부 여기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등록해야 하며 정상 체온이 확인된 후에야 들어갈 수 있다. 생산작업장에서는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질서정연하게 분공 작업을 하면서 배추김치 생산을 다그치고 있다.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에서는 공장구역의 방역통제 사업을 잘해나가는 기초에서 직원 부족, 원자재 가격상승, 판매운송비 증가 등 곤난들을 적극 극복하면서 앞당겨 업무를 복귀하고 서둘러 생산을 틀어쥐였다. 더불어 시장수요량이 큰 김치와 면식을 주로 생산함으로써 시민들의 밥상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현재 회사의 생산은 밑지는 장사입니다. 그러나 시장공급을 보장하고 백성들의 음식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우리는 압력을 견디더라도 생산하려 합니다.”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 총경리 옹계신은 이어 “현재 회사의 상황은 연변시장의 수요와 온라인 주문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힘을 합쳐 곤난을 극복해나간다면 전염병을 반드시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연길시공업과정보화국 부국장 김미옥의 소개에 의하면, 기업이 안전하게 또 질서있게 생산경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하여 공업과정보화국부문에서는 기업복귀사업지도소조를 성립하고 기업이 각항 전염병 방역통제 조치를 잘 락실하게끔 지도하고 있다. 동시에 국가의 정책지지를 적극적으로 쟁취하여 기업의 안정운영에 보장을 제공하면서 기업의 복귀 봉사에 진력하고 있다.

목전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 이외에도 길림오동연길약업, 와하하, 위업식품, 국가전력 등 응급물자 관련 및 경제운행과 군중들에게 생활필수품을 보장하는 기업들은 이미 안정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연길담배공장, 국태새에네르기자동차, 버드와이저, 금강산식품 등 기업들도 이미 연길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도소조의 업무 복귀 심사를 통과하였는 바 제때에 복귀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전 연길시 업무 복귀 및 생산 재개 기업은 34개이며 복귀인원은 3,314명으로써 총 직원수의 50%를 차지한다.

/기사출처 연길신문넷

편역 김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