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8시 30분, 향항 특별행정구정부의 배치로 일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钻石公主)'호 크루즈(邮轮)에 체류중이던 106명 향항 주민을 실은 전세기가 순조롭게 향항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 106명은 전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음성반응을 나타낸 사람들이다. 첫진으로 향항으로 돌아온 향항 주민들은 비행기에서 내린 후 곧바로 전용차를 타고 특별행정구정부에서 설치한 신계의 화탄준양촌(火炭骏洋邨) 검역영에서 14일간의 격리 검역을 접수하게 된다.
2월 20일, 일본 도꾜 하네다공항에서‘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크루즈의 중국 려객(좌)들이 짐을 부치고 있다.
/ 출처: 신화사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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