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를 사회하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통제사업을 연구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총괄적으로 포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어떤 중요한 정보들이 전달되였는가?
○당면 전염병 만연 추세는 초보적으로 억제되였고 예방통제사업은 단계적인 효과성을 거두었다.
○전국 전염병 상황 발전의 전환점이 아직 도래되지 않았으며 호북성과 무한시의 예방통제형세는 여전히 심각하다.
○호북보위전, 무한보위전을 단호히 잘 치르고 전염병이 확산 만연되는 추세를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북경의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전력으로 잘해야 한다.
○전염병 예방통제 비중점 지역에서 구역과 등급에 나누어 정밀하게 예방통제책략을 관철해야 한다.
○일선 의료진을 관심하고 의료력량과 중요 물자를 과학적으로 조달하며 방호물자와 생활물자 보장, 방호조치 관철을 강화해야 한다.
○의료용 물자와 생필품 생산공급을 잘 틀어쥐고 중점 지역의 수요를 선차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해야 한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상응한 경제사회 운행질서를 건립하고 생산과 업무 회복을 질서있게 추진함으로써 인파와 물류, 자금 류동이 질서있게 추진되도록 보장하고 경제사회 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로동자들의 일터 복귀와 기업의 생산회복을 위해 ‘선행관’(先行官)인 교통운수 부문에서는 ‘대동맥’을 관통시키고 ’미순환’을 원활하게 소통시켜야 한다.
○정부는 주동적으로 봉사하고 로무자들이 타지역에서 일터로 복귀하는 것을 질서있게 조직하는 한편 이미 생산을 회복하였거나 생산회복을 준비중인 기업의 일상 방호물자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3대 공략전을 확고부동하게 잘 치러야 한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강화하고 정책면에서 금융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안정적인 통화정책에서 령활성 있는 조치를 취하고 융자가 어렵고 융자원가가 높은 문제를 보완해야 한다.
○중점 업종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숙박, 료식업, 문체 오락, 교통운수, 관광 등 전염병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은 업종을 지원해 주어야 한다.
○농산물의 생산 안정과 공급 담보사업을 잘해야 한다.
○수요를 적극 확대하고 소비 복구와 예비를 방출하며 효과적인 투자의 관건적인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대외개방과 국제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세계 공급 사슬에서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기간기업과 관건 고리의 생산 공급을 회복하도록 우선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수출 중점기업이 생산을 회복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차원에서 전염병 예방통제분야의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민생의 보장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취업 우선 정책을 실시하고 령활한 취업을 권장하며 중점군체의 취업사업을 잘 틀어 쥐여야 한다.
○도시의 생활이 어려운 군중의 기본생활보장을 강화하고 기본민생에 필요한 상품의 공급과 가격안정사업을 잘해야 한다.
○전염병 상황으로 인해 공양할 사람이 없는 빈곤한 군체들에 대한 보장사업을 잘해야 한다.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서 희생된 의료일군과 간부 종업원, 지역사회 사업일군들에 대한 무휼금을 발급하고 그들의 가족들을 잘 보살펴 주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