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일군들이 매일 교정을 소독,청결하고 있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신종 코로나19 전염병을 예방, 통제하기 위해 룡정시 룡정중학교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전체 교직원들을 동원하여 일심협력하여 교정의 안정과 전교 사생들의 신체건강을 수호하는 행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1월 23일, 이 학교에서는 상급부문의 문건정신에 근거하여 “룡정중학 신종 코로나19 전염병 대처 응급방안”을 제정하고 질병예방, 통제지도소조를 건립하였다.

영상회의를 통해 비상시기 인터넷교수활동의 정상적인 진행을 담보

1월 27일, 학교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 인터넷영상회의를 소집하고 당전의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의 간거성과 긴박성을 인식시키고 상급부문의 유관 문건정신을 전달하면서 형세를 똑똑히 인식하고 엄격하게 상급문건정신을 관철, 실시할 것을 전체 교직원들에게 요구하였다. 회의가 소집된후 지도소조의 신속한 대책하에 소독수 200근, 소독용 알콜 10근, 의료용 마스크 481개, 소독용 분무기 4대 , 체온측정기 3개를 신속히 장만하였다.

학교 정교처에서는 교정을 엄격히 봉쇄하고 전문인원을 배치하여 교정에 출입하는 인원에 대해 체온을 측정하고 요구대로 엄격히 등기하면서 매일 교정에 대한 전면적 청리와 소독을 진행하였다. 뿐만아니라 형세의 요구에 따라 위챗, QQ, 딩딩(钉钉) 등 통신경로로 학교 교직원, 학생과 가장들과의 련계플랫폼을 설치하여 매일 상황을 체크하고 통지를 제때에 발부하면서 전교 사생들과 가장들의 정보를 제때에 장악하여 상급에 회보하면서 전염병 예방통제에 구체적인 수자정보를 제공하였다.

매일 교정에 출입하는 인원에 대해 체온을 측정하고 상세히 기록한다

학생들의 개학시간을 연기하고 “집에서도 학생들이 학습”해야 한다는 상급무문의 문건정신에 비추어 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 딩딩(钉钉)플랫폼을 개설하고 리용하여 생방송으로 인터넷교수 (线上教学)강습을 조직하였다. 교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에서는 먼저 교무처와 각 교연조 골간 교원들의 시범과와 전시과를 조직하여 전체 교수일선 교원들에게 인터넷교수에 대한 조작기교와 요령들을 전수하여 24일부터 진행하는 인터넷교수활동에 유력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조치로 이 학교는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의 순리로운 진행을 확보하였으며 이후의 정상적인 사생등교와 교육교수활동의 정상적 전개에 유력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글/사진 룡정시룡정중학 김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