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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빠르면 4월 하순에 림상실험에 들어갈듯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2.24일 11:36
  (흑룡강신문=할빈) 21일 국무원전염병공동예방통제기제 소식발표 모임에서 방역 최신 소식이 통보됐다.

  전국 신규완치퇴원자수 련속 3일동안 신규확진자수 초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증익신: 2월18일부터 련속 3일동안 전국 신규완치퇴원환자수가 신규확진자수를 초과했다. 그중 2월20일 왼치퇴원자는 신규확진자보다 1220명이 더 많았다. 30개성과 신강건설병퇀의 신규퇴원자는 모두 신규학진자수를 초과했거나 확진자수에 상당했다.

  신규확진자가 령을 기록한 성이 늘어나고 있다. 서장자치구는 1월30일에 신규확진자가 령으로 타나난후 2월20일 내몽골과 료녕 등 14개성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추가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중 청해에서 련속 15일 동안, 료녕, 귀주, 감숙, 신강 등 4개 성, 자치구에서 련속 4일동안,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련속 3일동안 추가 보고된 신규확진자가 없다.

  100여명 완치퇴원자가 혈장기증. 240명 중증환자와 위태환자를 구급할 수 있어

  과학기술부 부부장 서남평: 20일 현재로 100명의 완치퇴원자들이 혈장을 기증했다. 이런 혈장으로 제조한 의료용 혈장으로 240명의 중증환자와 위태환자들을 구급할 수 있다. 현재 무한에서 제1진으로 11명이 회복기혈장치료를 했는데 그중 6명이 이삼일 동안의 혈장치료를 거쳐 병세가 다소 호전되였다. 기타 지방에서도 일부 위중환자들이 혈장치료를 받은후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백신이 빠르면 4월하순에 림상실험신고를 할것으로

  서남평:현재 여러 면으로 백신연구를 하고있다. 가장 빠르면 4월하순에 림상실험을 신고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우리 나라의 여러 가지 기술로선의 백신연구가 기본적으로 외국과 보폭을 같이 하고 있다. 발병초에 핵산진단제품을 신속히 개발한 토대우에서 령민도가 높고 조작이 간편한 쾌속검측제개발을 다그치고 있다.

  동물모형면에서 쥐와 원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동물 모형구조를 완성해 약물선별과 백신개발, 바이러스전파기제의 연구를 조력했다.

  일부 백신항목이 동물실험단계에 진입

  증익신: 백신개발과정은 비교적 복잡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새로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불확정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백신 개발기술이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고수준의 개발팀들이 이미 난관을 돌파했다. 최근 불활성화백신, 유전자공학 재조합아단위백신, 아데노바이 러스하체백신, 핵산백신, 디톡스독감바이러스 운반체백신 등5갈래 기술로 선연구를 동시에 진행했다. 일부 백신항목은 동물실험단계에 들어갔다.

  중의약치료 병례가 6만례를 초과

  서남평: 전국적으로 중약으로 치료한 확진병례는 6만례로서 85%이상에 달한다. 총적으로 중의약치료는 일정한 효과가 있다. 중서의를 결합해 치료하면 그 효과가 아주 뚜렷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피부를 통해 인체에 침투할수 있는가 하는 제문에 중국과학원 원사 주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까지 바이러스는 점막 다시말하면 입, 코, 눈을 통해 인체에 침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주로 입과 코를 통해 인체에 진입하기 때문에 이런 부위를 중점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현재 모든 림상실험과 과학연구험결과를 보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피부를 통해 인체에 침투하지 못한다. 손을 자주 그리고 올바르게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면 바이러스의 침입을 차단할 수 있다. 세가지 조건이 구비되여야 에어러졸전파가 가능하다.

  주기: 에어러졸전파와 관련해 다학과단체가 여러 가지 실험을 했다. 초기 실험에서 호흡도를 통한 비말전파와 밀접한 접촉이 전파경로로 확정되였다. 밀페공간, 장기적인 폭로, 고농도 등 세가지 조건이 구비되면 에어러졸 전파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개방환경에서 에어러졸 전파는 그 확률이 상당히 낮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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