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소조 조장인 중국공정원 종남산 원사는 광주의과대학 부속제1병원에서 처음으로 광동성 지원담당인 호북 형주의료대와 원격회진을 진행했다.
의료진의 강력한 지원으로 형주의 상황 호전시켜
종남산 원사는 우선 호북 형주에 의료대를 지원하는 사업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나서 의료진은 치료가 정상궤도에 오르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 형주의 상황이 호전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종남산 원사는 22 일부터의 수치로 놓고 볼 때 호북성의 전체 신규증가 확진병례 절대적 수치가 하락하고 있으므로 현재 형주는 위급한 환자를 치료하는 데 힘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행성감기와 코로나19 구별이 당장 급박한 문제
종남산 원사는 “국가 약품감독관리국은 이미 몇가지 약품데 대해 심사비준을 마쳤는데 그중 한가지는 류행성감기, 코로나19 등을 감별해낼 수 있다. 미국에서는 현재 독감이 크게 류행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류행성감기와 코로나19 혼합감염 되는 상황이 있는데 류행성감기와 코로나19를 감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밖에 비준을 받은 2 개의 비교적 합격된 시약키트(试剂盒)는 코로나19 환자가 감염된지 7 일 또는 발병후 3 일만에 검출할 수 있어 환자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신속히 감별하고 진일보의 확진을 하는 데 아주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래원:央广新闻 편역/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