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연길 입국자 통일적으로 목적지까지 간다
(흑룡강신문=할빈) 2월 24일부터 연변주공안 및 공항검사소는 최소 비행기착륙 2시간전에 한국에서 연길로 오는 비행기승객들의 정확한 정보를 관련 현시에 발송, 각 현시는 접수인원정보에 따라 전용차량과 전문일군을 파견하여 한국에서 입국한 승객들을 마중하여 관련 목적지까지 보낸다.
이는 오늘 있은 연변주 코로나19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제 2차 소식발표회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한국에서 연변으로 입국하는 승객들은 모두 예방통제 법률책임서에 싸인하고 거주지에서 자가격리하며 14일간 의학관찰을 하게 된다. 만약 비행기에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던 모든 승객들이 집중격리된다.
현재 연변주당학교를 집중격리관찰지점으로 정하고 또한 연길시는 100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격리관찰지점을 더 준비했다. 각 현시는 한국에서 연길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응급예비방안을 더 한층 보완하게 된다.
한국에서 연길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비행기 탑승전, 연변에 도착한뒤 격리관찰을 받아야 한다는 요구를 고지받게 되며 관련 목적이나 고정 거주지가 없는 사람들은 일률로 되돌려 보낸다.
연길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여러 현시에서 통일적으로 마중하기에 승객들의 친척 친구나 사회차량은 공항에서 영접하지 못한다.
격리기간 소재지 사회구역(촌민위원회)에서 격리자들을 방조하여 관련 물자를 제공하고 친천 친구들은 접촉을 피면해야 한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