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오후 2시, 연변의 마지막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치유되여 퇴원하면서 5명이던 연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부 퇴원했다.
이번에 퇴원한 환자 김모녀성(40세)은 강소성 무석시에 장기 거주, 음력설 기간 룡정에 친척방문을 온 그녀는 2월 4일 기침, 발열, 무력 등 증세로 룡정시인민병원 발열문진에 가서 진료, 즉각 수용되여 격리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환자는 2월 5일부터 6일 사이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판정을 받았고 9일에 룡정시인민병원에서 연변대학부속병원으로 이송되여 치료를 계속했다.
치료를 거쳐 환자는 이 며칠 사이 병세가 호전, 련속 7일간 체온이 정상을 유지했고 두차례의 핵산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의 퇴원표준에 부합되여 24일 오후 2시에 퇴원했다.
이에 앞서 2월 9일, 화룡시인민병원과 도문시인민병원에서 2명의 확진환자가 퇴원했고 18일 오후에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2명의 연길시 확진 환자가 퇴원했다.
/연변대학부속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