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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역인 세계보건기구 전문가의 중국에 대한 평가 듣고 울먹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2.25일 12:14
24일, 중국-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련합전문가고찰조가 북경에서 소식공개회를 개최하였다. 고찰조 중국측 조장이며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코로나19 전염병대응사업전문조 조장인 량만년과 고찰조 외국측 조장이며 세계보건기구 총사무담당자 고급고문 브루스 아일워드가 고찰조의 현장고찰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답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의 방법은 성공적이다.”

브루스 아일워드는 전세계가 아직 중국의 방식과 방법을 도입할 준비가 되여있지 않다고 하면서 그러나 중국의 방법이 성공적임을 사실이 증명하고 있다고 표했다.



브루스 아일워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세계가 부득불 전염병을 대응하고 준비해야 하는 과정에서 나 또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편견이 있었다. 즉 비약물 관여조치에 대해 불확실한 태도를 가졌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현재 약물도 없고 백신도 없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런 방법도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국이 취한 방법은 기왕 약물도 없고 백신도 없던 바에 쓸 수 있는 방법은 다 써보고, 어떤 조절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조절하고, 어떻게 적응해야 되면 그렇게 적응하고, 생명을 살릴 수만 있다면 모든 걸 다 해보는 것이였다. 중국의 방법은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성공적이였다.”

“무한의 로출된 병례사(病例史) 수자가 떨어지고 있다. 위험도 낮이지고 있다.”

브루스 아일워드는 무한의 로출된 병례사 수자가 떨어지고 있고 위험도 낮아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퇴원하고 완치된 환자수가 입원환자수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반가운 변화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우리가 직면한 것은 일종의 교활한 바이러스이다. 만약 몇주 후 확진자수가 두자리수로 내려간다면 상황은 이미 전면적으로 통제 중에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아직 뚜렷한 변이 일으키지 않아

이외에도 량만년은 무한병례가 쾌속적으로 증가하던 추세가 이미 효과적으로 억제되였다고 하면서 그러나 목전 형세는 여전히 심각하고 복잡하다고 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부동한 지점에서 분리해낸 104개 코로나19 바이러스 균주(病毒株)에 대한 전체 유전자 서렬분석을 통해 동원성이 99.9%에 달한다는 것이 증명되였다. 바이러스가 아직 뚜렷한 변이를 일으키지 않았음을 제시한다. 련합고찰조는 코로나19 류행병학 특징에 대해 다음과 같은 몇가지 인식을 내놓았다.

●인구학특징. 환자의 평균 년령은 51세이며 30~69세 환자가 77.8%를 차지한다. 77.5%의 병례가 호북에서 발생했다.

●동물숙주. 목전의 연구결과가 표명한데 의하면 박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숙주일 가능성이 크다. 천산갑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간숙주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전파경로. 현재의 견해는 호습기관 비말과 접촉전파가 주요한 전파경로이다. 일부 확진자 분변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했으며 분변-구강 경로 전파위험도 존재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气溶胶)전파 가능성도 있지만 중국에서는 주요 전파방식에 속하지 않는다.

●가족집단모임성. 광동과 사천의 현장고찰을 놓고볼 때 78%~85%의 집단모임병례는 가정에서 발생했다.

●밀접접촉자 관리. 광동과 사천에서 현장 류행병학 사업일군들은  이미 발견한 대부분 밀접접촉자를 상대로 추적과 의학관찰을 진행해본 결과 약 1%~5%의 밀접접촉자가 실험실 확인에 의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쉽게 감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일종 새 병원체이다. 때문에 각 년령단계 군중은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없으며 보편적으로 쉽게 감염될 수 있다.

“세계가 무한시민들에 빚졌다.”,통역인의 울먹이는 목소리

이 밖에도 브루스 아일워드는 중국의 전염병 퇴치전에 이러한 평가를 내렸다. “우리는 무한시민들이 쌓아올린 기여를 승인해야 한다. 세계가 빚졌다. 이번 전염병 상황이 지나가면 전세계를 대표하여 다시 한번 무한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이번 전염병 과정에서 중국인민은 많은 것을 기여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다.”

이 말은 통역할 때 통역인의 목소리는 몇차례나 울먹거렸다.

네티즌: 울지 마세요! 꽃 피는 봄날 기대합니다.

세계보건기구 전문가의 중국 전염병 퇴지전에 대한 평가를 듣고 울먹거린 통역사의 동영상이 중앙텔레비죤 뉴스를 통해 발표된 후 네티즌들은 일제히 가슴 따뜻한 평론을 달았다. 동시에 무한을 위한 응원도 보냈다.







 



                                                                                              /출처 CCTV뉴스 편역 김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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