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자금, 임대료, 업종별 등 다방면으로 총 10가지 우대정책 실행

당면 연길시의 중소기업과 개체공상호들은 온라인상 2차원바코드(연길뉴스넷 위챗 공식계정을 팔로우하는 방법, 시장감독관리국 전화 2365005)를 스캔해 생산회복을 신청하고 안전승낙서를 작성해 교부하면 생산 운영을 회복할 수 있다.

연길시정부 해당 부문의 소개에 의하면 연길시정부는 편리, 실혜적인 부축 조치를 실행하여 기업, 공상호들의 생산 운영 회복을 부축하고 있다.

연길시는 전염병 예방 통제 방면, 인력자원 공급, 채용 및 일자리 온정, 대부금 융자, 임대료 및 관리비 감면 방면과 3가지 지정 업종 (의료물자생산기업, 농업기업, 부동산개발업)을 상대로 12가지 부축 정책을 세분화해 실행하고 있다.

우선 연길시질병통제중심에서 생산 회복 기업에 다원화, 차별화 봉사 지도를 제공한다. 종업원 교통공구 리용, 신체검사, 전염병 예방 통제 방면에 대한 봉사와 지도 외에 외래 인원이 비교적 많은 기업에는 전문인원을 파송해 전염병 예방 통제 관련 사업을 전면적으로 지도한다.

인력자원 방면에서 경영성 인력자원봉사기구가 공공 취업 봉사에 참여하도록 보조 정책을 내왔고 중소기업에서 조건에 부합되는 취업대기 대학졸업생을 안치하는 보조정책, 종업원 양성 보조정책을 실시한다. 이를 테면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중점기업을 위해 인력 소개 봉사를 제공하고 30명~200명이상 취업자를 소개해주면 해당 인력자원봉사기구에 1차성적으로 1만원~8만원을 보조해주며 조건에 부합되는 취업대기 대학졸업생  1명을 취업시킨 기업에 1차성적으로 일터 훈련 양성비 3000원을 보조해준다. 또한 올해안으로 빈곤 로동력, 실업인원 등 7가지 부류 취업 대기자를 상대로 연길시에서는 연인수로 1000명한테 취업 기능 양성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업과 취업요망자는 ‘길림지혜(吉林智慧)’인력자원 및사회보장사이트(단말기, 위챗,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포함) 에 등록해 역시 온라인으로 자문하고 업무를 마칠 수 있다. 기업은 연변취업창업사이트거나 연길시인재봉사중심 사이트에 종업원 초빙정보를 발부할 수 있다. 한편 일자리를 줄이지 않는 보험 가입 기업에 대해 전해에 납부한 실업보험금의 50%를 반환해주는 등 일련의 고무, 부축정책을 실행한다. 전염병 비상시기 빈곤 로동력 혹은 빈곤 농민공 등 군체에 대한 취업, 안치 부축 보조정책도 내왔다.

창업 담보 대부금 력도를 높힌다. 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을 입은 중소기업의 대부금신청에 대해 먼저 심사, 발급하며 전염병 영향을 비교적 크게 입은 차관인에 대해서는 대부금 상환기한을 연장해 주고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보조, 대부금 추가 신청 등 방면으로 우대해준다.

임대료의 경우, 중소기업단지와 과학기술혁신단지내의 중소기업에 대해 2월달 공장 임대료와 관리비를 면제한다. 서시장, 동시장, 하남시장 3대 시장가운데서 농업무역업가게와 기타 업종 가게로 분류해 2월달 가게 임대료를 각각 50%거나 전부를 감면해준다.

업종별 경우, 중점 의료물자생산기업은 공업정보국을 통해 부축정책을 신청하며 식품약품기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전염병 중점 보장기업 목록에 기입하는 전단계 작업을 시작한다. 동시에 성급이상 농업 기간기업에 전염병 예방통제보장 대부금 신청을 조직하고 농산물 랭장저장고 건설 수요에 대해 부축정책을 신청한다. 부동산업에서 상품주택 예매부축자금 발급 등 우대정책을 실행해 기업의 자금압력을 완화시킨다.

연길시정부에서는 생산 운영 회복을 부축하는 해당 정책의 락착을 연길시당위 및 정부의 감독실(전화 2900196)에서 전과정 감독하며 기업의 문제 반영을 제1시간으로 조률, 해결할 것을 공중에 승낙했다.

기자가 료해한데 의하면 23일까지 연길시에서는 86.6%에 달하는 규모이상 기업 46집, 72.1%되는 봉사업기업 98집이 생산을 회복했다. 지방 국유기업은 100%, 중점 교통운수기업은 100% 운영을 회복했다.

/길림신문 김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