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안도현은 전염병 퇴치 관련 소식공개회를 열고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및 기업재개 상황을 통보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안도현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병례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길림성 전염병 상황 예방통제 지역과 등급을 나누는 차별화 사업지도방안》을 통해 전염병 예방통제 저위험지역으로 확정됐다.
교육계통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서 년간 교수사업이 전염병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확보하기 위해 안도현 중소학교, 유치원에서 전염병 발생으로 지체된 교수내용은 개학후 주말시간을 줄이고 여름방학을 줄이는 등 방식으로 보상하게 되며 온라인 학습은 이미 2 월 24 일에 전면 시작되였다. 동시에 적극적으로 현교통국과 조률하여 개학지령을 받은 후 특별히 현직속학교에서 공부하는 향진 학생들을 위해 전용차량, 전용선을 개통했다.
전염병 발생상황 예방통제기간에 기업이 다시 생산을 회복하면서 기업에 록색 심사비준 통로를 개설하고 매일 기업의 복업상황과 존재하는 어려움을 조절하며 제때에 기업을 도와 방호, 소독 등 물자공급을 해결해주었다.
26일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안도현에서 조업을 재개한 기업은 152개이고 종업원은 3481명에 달한다. 올해 안도현에서 추진하게 되는 42개의 5000만원 이상 중점 대상도 현재 륙속 조업을 재개했거나 착공 전기 사업을 전개했다.
현시장감독관리국은 모든 약방에서 해열약품을 구매하는 시민들의 실명을 기록하고 실시간으로 약품 사용자의 실제 정황을 추적할 것을 요구해 효과적으로 약품 사용자의 신분을 조사했다. 최근 전 현의 기업들에서 조업을 재개하는 상황에 비추어 방호소독약품, 식품 가격 및 질량과 료식업체에 대한 조사를 강화해 시장에 대한 감독관리와 방역장벽을 구축했다.
호북성 무한시와 주변 국가 귀성객이 가장 많은 지역인 명안사회구역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귀성 인원들을 관리하는 전문조를 설치해 귀성객 마중, 소독, 단지 출입구 통제 등 사업을 전개하고 돌아온 인원들로 하여금 14일 자가격리 조치를 취함으로서 전염병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이날 소식공개회에서 안도현 코로나19 예방통제판공실, 발전개혁국, 교육국, 시장감독관리국과 명안사회구역 책임자들이 각 부문의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해답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