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현재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을 찾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 각국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약물은 미국의 신약 렘데시비르(瑞德西韦)이다. 특히 최근 세계보건기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현재로서 코로나19에 효과가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약은 렘데시비르"라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중국은 독감치료제인 '파필라비르'(法匹拉韦)의 림상효과가 량호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일본회사에서 개발한 이 약물은 이미 출시된 상태다. 일본에서는 이미 독감치료제로 200만명분을 비축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도 일본에서 파필라비르를 수입할데 대해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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