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총공회, 공청단 중앙위원회, 전국부녀련합회에서는《새로운 형세하에서 민족단결 진보 건설사업을 잘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민족사무위원회와 공회, 공청단, 부녀련합회의 우세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여러 민족 대중을 주체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것을 기본방향으로 하며 여러 민족의 교제, 교류, 융합을 강화하는것을 근본적인 경로로 함으로써 민족단결진보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교육을 강화하여 여러 민족 종업원, 청년과 녀성들이 옳바른 국가관, 민족관, 력사관, 문화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고 여러 민족이 공유하는 정신적 삶의 터전을 건설해야 한다.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육 네트워크 공간을 넓히고 ‘인터넷+민족단결’행동을 적극 추진하며 온라인 문화교류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여 여러 민족 종업원, 청년과 녀성들속에서 민족단결진보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해야 한다.
여러 민족의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문화교량을 구축하고 ‘중화민족은 한 가족’(中华民族一家亲),‘중화문화가 교정에 들어가기’(中华文化进校园), ‘백만가정의 정분을 한줄로 잇기(百万家庭亲情一线牵)’,‘따뜻함 전하기’(送温暖) 등 브랜드를 리용하여 특색있는 대중성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여러 민족의 교제, 교류, 융합을 널리 확대해야 한다.
민족지역의 경제발전에 조력하여 민생복지를 증진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이룩하며 향촌 진흥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각 급 공회, 공청단, 부녀련합회 조직에서 민족단결진보 선전 본보기에 대한 양성을 강화하고 대중의 주체적 지위와 개척정신을 충분히 존중하고 구현함과 아울러 창건과정에 군중이 참여하고 효과적인 군중평가를 이룩하며 창조성과를 대중과 함께 공유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래원: 신화사 편역: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