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지난 2월 27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처 업무지도소조 조장인 리극강은 지도소조 회의를 주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처 업무지도소조 부조장인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중앙 전염병대처 업무지도소조의 포치에 따라 계속하여 우세의료자원을 집중하여 중증환자에 대한 치료강도를 강화하고 병사률을 효과적으로 낮추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호북과 무한의 생활필수품 공급을 보장하고 중점군체에 대한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세분화하며 세계보건기구 및 관련 국가들과 국제협력을 강화하여 전염병예방통제 형세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아가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최근 전체 확진자중 중증환자가 차지하는 비률이 뚜렷이 감소되였다. 하지만 호북성, 특히 무한의 기존 중증환자수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많으므로 중증환자의 치료를 강화하는 것을 당면 예방통제사업의 중점으로 삼아야 한다. 전문방안을 작성하여 의료자원배치를 한층 더 최적화하고 호북과 무한을 지도, 독촉하여 하루속히 의료일군과 맡은 바 직무가 대응되지 않는 등 문제를 다그쳐 해결하고 전문가를 가장 필요한 자리에 배치하며 관련부서는 전국적으로 체외막산소화장치(ECMO) 등 의료설비를 서둘러 조달하여 중증환자의 구급치료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가급적으로 치유률을 높이고 병사률을 낮춰야 한다.

　　호북과 무한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전면강화수요를 계속하여 잘 보장하기 위해 생활필수품의 공급과 보장을 한층 더 잘해야 하며 현지공급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외 관련상품의 조달배치를 강화하며 기업의 공급증대역할을 발휘시키고 운송의 원활성을 보장하는 등 조치를 통해 호북 시장의 식량, 식용유, 육류, 남새, 계란, 과일 등 상품의 충족한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호북, 무한은 ‘마지막 1킬로메터’의 물류배송을 잘하는 것을 지역사회 전염병 예방통제의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사회력량의 역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주민과 호북에 체류하고 있는 외지인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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