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현지시간 2월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중국의 코로나 대응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CCTV 기자는 '미국의 바이러스 상황이 악화되면 중국의 노하우를 활용할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를 활용할 생각"이라며 "우리는 중국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고 시진핑 주석은 바이러스의 조속한 퇴치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바이러스 퇴치 과정에서) 큰 진전을 보이고 있고 스타벅스와 애플사가 모두 조업을 재개했다. 중국의 바이러스 예방과 통제 업무는 큰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중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