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호북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 각계에서 아낌없는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호북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지휘부 물자시장보장팀이 1일 통보한데 따르면, 2월 29일 12시까지 호북성은 루계로 130여억원의 사회 기부금을 접수했고 사회기증물자는 루계로 9천2백여만건에 달하였다.
1일 오후, 무한시 교구구 무한체육센터 방창병원에서 34명 환자가 완치되여 퇴원하였다. 이들은 이 병원의 마지막 완치 퇴원환자들이다. 나머지 76명 환자는 다른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게 된다. 환자 이송이후 무한체육센터 방창병원은 더이상 환자를 받지 않는다. 무한체육센터 방창병원은 무한시의 첫 페원 림시병원으로 무한시에서 이미 “환자 수용 치료”난을 해결하였음을 시사해주기도 한다. 현재 지정병원, 림시병원, 격리소의 병상은 전부 “환자 대기”상태에 들어갔다.
호북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추가 완치퇴원자 수는 련며칠째 계속 신규 확진병례를 초과하였고 무한시의 각 발열진찰실의 진료수도 뚜렷이 줄어들고 있다.
무한시 한구병원 발열진찰실 호홍평 주임에 따르면, 환자가 많을 때에는 하루 진료환자수가 천5백명에 달하였는데 지금은 두자리수로 급격히 줄어들었고 더이상 기다릴 필요없이 언제든 병을 볼수 있게 되였다.
앞으로 무한시는 림시병원 환자들을 점차 지정병원에 집중시키게 된다. 경증 환자는 일반 지정병원에 집중시키고 중증환자는 중증 지정병원에 집중시키며 구조치료 관문을 앞으로 옮기고 최대한 치료시간을 앞당겨 경증환자가 중증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보장해 환자의 생명을 지킬 계획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