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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223명 당원돌격대 구성…최전선 예방통제력량 강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02일 20:00



3월 2일, 안도현당위 선전부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안도현에서는 223명 당원 돌격대를 구성하여 최전선의 예방통제력량을 강화하고 있다.

목전 업무 복귀, 생산 재개로 귀로 고봉기에 접어들면서 주변 국가들에서 안도로 돌아오는 인원들이 날따라 늘어나고 있어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 형세가 매우 준엄하다. 이러한 실제상황에 대비해 최근 안도현당위 조직부, 현 직속기관 당공위원회에서는 련합하여 단위추천과 자원 신청 등 방식을 통해 223명의 책임감 있고 애심이 있으며 헌신 정신과 고생을 이겨내는 정신이 있는 신체 건강한 기관 당원을 파견하여 당원 돌격대를 구성했다.



안도현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선정된 당원 돌격대원들은 안도현 4개 사회구역에 파견되여 원 단위의 업무를 잠시 내려놓거나 다른 동사자한테 인계한 후 사회구역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의 통일적인 배치를 받으며 예방통제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인원 집결을 가급적으로 줄이고저 각 사회구역과 대원 사이에는 위챗 그룹, 전화 소통 등 형식으로 임무를 분배받고 실행 상황을 반영하며 관련 문제를 교류하고 있다.



당원 돌격대가 설립되여서부터 모든 대원들은 사회구역망 사업일군(网格员)들을 전력 배합하여 최근 중점지역, 주변국가로부터 안도로 오거나 안도 귀환 인원들에 대해 그물망식, 융단식 정밀 색출을 진행 함으로써 정보가 새지 않고 인원 이탈이 없도록 담보하고 있다. 아울러 ‘1대 1, 다대1’ 등 방식을 취해 최근 안도에 오거나 안도로 돌아온 인원들에 대해 감독관리, 온도측정과 생활봉사 등 격리 감측 봉사를 잘 진행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수요에 따라 수시로 업무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대원들은 질서정연하고 엄밀하며 과감히 책임 지고 주동적으로 일하면서 안도를 지키는데 힘을 이바지하고 있다.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가장 힘든 관건적인 단계에 안도현의 광범한 당원들은 초심을 지키고 초심을 실천하며 선봉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당기가 전염병 예방통제 최전선에 높이 휘날리도록 함과 아울러 사회구역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금성철벽을 쌓아올리고 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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