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 교육계통은 각 중,소학교 청소년 심리자문센터의 성원들로 구성된 44 개 심리건강 봉사팀을 구성하고 69 명의 심리교원 자원봉사자들이 전염병 발생기간에 무료로 전 시의 광범한 교원과 학생, 학부모들에게 온라인 심리자문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연길시교육국 관계자는 “당면 전염병상황에 직면하여 우리는 이와 같은 전문대오를 조직하여 광범한 교원과 학생, 학부형들을 더욱 잘 인도하여 전염병 형세를 리성적으로 대하고 개인방호와 심리조절을 잘 해야 한다. 심리 봉사를 필요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심리교원 자원봉사자와 련계할수 있으며 봉사내용은 전염병 예방통제, 집에서의 자주적 학습기간의 심리자문, 심리적 위기간섭, 심리위로 등 심리건강 자문봉사를 포함시켜 광범한 교원과 학생, 학부모의 심리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시 교육국은 심리봉사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2 월초에 개통된 심리자문 봉사열선을 거쳐 전 시 5 만여명의 사생들에게 추천했다.
이와 동시에 연길시교육국은 연길시중소학교덕육넷(德育网)에 의탁하여 전염병 발생기간에 어떻게 심리상태를 조절해야 하고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집에서 참다운 학습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내용을 상담했다.이밖에 심리건강교육과 교원, 학생, 학부모가 어떻게 정서를 조절하고 량호한 심리상태를 수립할 것인가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였는데 해당 사이트의 조회수는 1.2 만차에 달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사진제공:연길시당위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