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예방통제의 관건시기에 어떻게 착실하게 봄갈이 준비를 잘할 것인가에 대해 농업농촌부 부장 한장부는 인민일보의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밝혔다.
“봄갈이 생산을 잘하여 농업풍작을 이룩하는것은 농업 농촌 발전의 좋은 태세를 공고히 하고 경제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우리는 습근평총서기의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여 지역과 등급을 나누는 차별화 조치를 엄밀하게 실시하는 동시에 기회를 놓치지 말고 봄철 농업생산을 틀어쥐여 ‘두가지를 틀어쥐고’ ‘두가지를 틀림없이’해야 한다”.
한장부는 이렇게 말했다.
경칩이 이제 당금이다. 봄갈이 준비는 남방으로부터 북방에 이르면서 륙속 시작된다. 농사철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봄파종 량식면적은 전년 량식 량식면적의 절반을 차지한다. 다그쳐 행동하여 봄갈이준비사업을 잘하여 농사철을 맞춰 파종하여 올해 량식풍작의 주동권을 쟁취해야 한다.
량식파종면적을 안정시키면 풍작의 주동권을 장악할 수 있다. 올해 봄파종 량식재배 의향면적은 9억무좌우다. 정책의 조합조치와 개혁의 추동력으로 농민들의 농사 적극성을 분발시켜 올해 량식총생산량이 1.3억근이상에 도달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한 방면으로 정책의 조합조치가 끊임없이 힘을 내여 풍작 주동권의 우세를 두텁게 해야 한다. 벼와 밀의 지원정책을 바짝 락착시키고 투입이 감소되지 않고 기세가 줄어들지 않도록 견지하고 농민들의 생산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봄파종 전의 관건시기를 틀어쥐고 고표준 농토건설을 다그치며 면적을 안정시키고 생산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올해 구조조절은 량식면적을 감소시키지 않고 옥수수를 안정시키고 륜작휴경 시점을 적당하게 조절하며 량식을 사료로 전환시키는 정책은 주요하게 북방의 농목교착지를 지지하게 된다.
다른 한방면에서 눈앞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비해 목적성 있는 정책조치를 제정하여 봄갈이를 보장해야 한다. 전염병앞에서 종자, 화학비료, 농약 농업물자 생산기업의 조업재개를 추동하고 경영지점들이 재빨리 재개업하게 하고 1대1운송보장의 “록색통로”를 건립하여 봄갈이 전에 판매지점과 마을에 도달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농업기계배치와 보수를 잘하고 지역간 작업을 잘 조직하고 농기계 지역간 작업방안과 응급대처방안을 제정하고 농업기계가 순조롭게 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래원: 인민일보 편역: 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