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기업 생산 회복을 부축하는 후속 정책조치 출범
연길시정부는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과 기업 생산 회복에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 길림성 및 연변주의 결책 포치를 전면적으로 락착시키는 토대우에서 기업 생산 회복을 지원하는 정책조치를 련이어 출범하고 있다.
2월 하순에 인력자원, 일자리 안정, 대부금 융자, 임대료 및 관리비 감면 등 방면과 의료물자, 농업, 부동산개발 지정 업종을 상대한 12가지 자원정책을 출범한 데 이어 3월에 들어서기 바쁘게 세금납부, 남새기지, 관광봉사업 등 방면에 10가지 지원 정책 조치를 더 내왔다.
후속 정책에서 보면 코로나19전염병 사태 영향을 비교적 크게 입은 판매업, 숙박 음식업, 물류운송, 문화관광 등 업종과 기업, 생산을 재개하지 못한 공업기업에 보편 혜택성 세금 절감 등 정책을 내왔고 중대 손실을 입은 기업, 부동산세금과 토지사용세금을 내기 어려운 기업에 해당 세금 감면 혹은 연체 납부 등 조치를 실시한다고 했다.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용 약품, 의료기재 기업에 대해서는 세금환급 세칙을 내왔고 약품 및 의료기재 생산 등록자금을 ‘0’으로 한다고 했다.
또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중점기업을 상대로 연길시정부에서는 선택적인 재고관리(清单管理)를 실시하며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관련 중요 생활물자 생산기업에 대부금 리식보조 정책을 실시한다.
채권 모집 자금 지지정책을 실행해 코로나19전염병 예방통제 관련 의료봉사, 과학기술연구 난제 공략, 의약제품 제조 및 전염병 예방통제 기반시설 등 대상 건설에 사용하거나 2020년내로 기한이 차는 기업 채권 및 리자를 상환하도록 한다.
특별히 주목되는 점은 남새 생산 공급을 지지하여 4월까지 온실, 하우스 남재재배 생산 면적을 확대하는 기지에 확대 면적 무당 3000원 보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관광업에는 3월 5일전으로 이미 법에 따라 관광봉사 품질보증금을 납부한 려행사에 납부금의 80%를 2022년 2월5일 전까지 잠시 돌려주어 난관을 완화시켜준다.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특수시기 연길시에서는 기업의 생산 운영 회복을 전력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정책을 실행하는 전 과정에 있어서 연길시당위 및 연길시정부 감독검사실(전화: 2900196)에서 기업의 반영을 제때에 수렴하고 제때에 조률해 문제를 해결한다.
/길림신문 김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