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3월 3일,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토마스 바흐는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계속하여 2020년 동경올림픽을 대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모든 선수들이 충만된 신심으로 2020년 동경올림픽 준비사업에 힘 다할 것을 격려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대변인 마크 아담스는 “기존의 증거로 볼 때 2020년 동경올림픽을 변경할 리유가 없으며 예정대로 2020년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일보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