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습근평 주석의 일본 국빈방문이 올 봄에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소식과 관련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3월5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일 량측은 방문 시기를 놓고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중일 량국은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고 량측은 습근평 주석의 일본 국빈방문이 적절한 시기, 환경과 분위기에서 원만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하자고 의견을 같이했다"면서 "중일 량측은 방문 시기를 놓고 긴밀한 소통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화넷